Page 222 - 성막의 비밀(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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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
                  라"





               9. 정금등대의 불은 항상 켜져 있어야 했습니다.


                    "[출 27: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

                  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
                  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출 27:21]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 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
                  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

                  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정금등대의 불은 항상 켜져 있었습니다. 성소에는 정금등대의 빛
             외에는 그 어떠한 빛도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금

             등대의 불은 항상 켜져 있어야만 했습니다. 혹자는 성소의 휘장을
             열어 놓으면 햇빛이 들어와 얼마든지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의식을
             집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소의 휘장은 그렇
             게 열어놓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성소의 휘장이 아무에

             게나 열려진 것이 아니듯 성소의 휘장 또한 그렇습니다.
               성소의 휘장이 하루종일 열려 있다는 것은 성막뜰에 있는 회중들
             로 하여금 성소의 내부를 모두 드려다 보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성하고 거룩한 성소가 회중에게 공개되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222  세계성막기도본부(www.TabernaclePray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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