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1 - 성막의 비밀(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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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




               제사장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제사장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으로 하
             여금 죽은 시체 곁에 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시체는 부정하기 때
             문입니다. 또한 제사장은 일반적인 장례식에도 참여할 수 없었습

             니다. 다만 제사장들의 부모, 자녀, 형제, 출가하지 아니한 자매들
             의 죽음에 대해서만 예외를 두셨습니다.


                    "[레 2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고하여 이르라 백성 중의 죽은 자로 인하
                  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려니와 [레 21:2] 골육지친인 부
                  모나 자녀나 형제나 [레 21:3]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친 자매로 인하여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그러나 대제사장의 경우는 제사장과 달라서 친부모의 시신조차
             가까이 할 수 없었습니다.



                    "레 21: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말지니 부모로 인
                  하여도 더러워지게 말며"


               대제사장은 친자식이 죽어도 슬퍼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아론의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서 명하지 않으신 불을 사용하다






                                           세계성막기도본부(www.TabernaclePrayer.org)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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