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1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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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그 사람이 마땅히 받을 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심판을 주님께 맡기는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것을 바르게 판단하시는 분이시기에
이제 그 사람도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 용서를 통해 내 마음이 가벼워지고,
깨끗해지며,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하소서.
이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
다. 아멘.
4. 관계 속에 있는 위선을 제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는 종종 사람 앞에서 가면을 씁니다.
속으로는 불편한 감정을 품고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웃고, 칭찬하고,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