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6 - 기적의 기도
P. 256
그 아픔을 그냥 안고 사는 것이 아니라,
치유받고, 회복되며, 그 위에
용서와 화해의 다리를 놓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를 용서하신 그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이 제게 그렇게 무한하다면,
저 또한 그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
습니까?
용서는 쉽지 않습니다.
감정은 여전히 살아 있고,
상처는 아직 덜 아물었습니다.
하지만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선택하는 믿음을 주소서.
그 용서가 상대방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저 자신의 자유와 회복을 위한 것임을 깨닫
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닮아
화를 푸는 자, 손을 내미는 자, 먼저 사과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 제가 놓는 이 다리를 통해
깨어진 관계에 주님의 빛이 비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