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1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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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저는 때때로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며
타인의 모든 말과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며 상처를
키웁니다.
주님, 제 안의 오해와 편견을 벗겨 주시고,
그 사람의 삶에도 아픔이 있음을,
그 역시 주님의 긍휼을 입어야 할 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제 마음을 넓혀 주시고,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설명받지 않아도
그를 온전히 이해하지 않아도
주님의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넉넉한 그릇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이해할 수 없는 이 현실에서
이해하려는 기도를 드릴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주님, 제게 그런 사랑을, 그런 여유를, 그런 지혜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