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31 - 기적의 기도
P. 431
주님 뜻대로 살겠노라고,
세상보다 주님을 사랑하겠노라고.
그러나 그 약속은 무너졌고,
주님보다 세상을 따랐으며,
내 욕심을 위해 살아온 날들이 많았습니다.
주님, 그 무너진 약속 위에
다시 은혜를 쏟아주소서.
회개하며 무릎 꿇은 이 심령에
다시 은혜의 비를 부으시고,
이 허물 많은 심령도
주님은 여전히 쓰실 수 있다는
소망을 심어주소서.
그 약속은 제 힘으로는 지킬 수 없지만
성령님이 도우시면
끝까지 지켜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실패했지만
앞으로는 은혜로 승리하겠습니다.
주님,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다시 걷게 하소서.
다시 쓰임 받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