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내가 더 옳다고,
내 입장에서는 충분했다고 말하며
다른 이의 아픔을 외면해 왔습니다.
그러나 주님,
오늘은 그 모든 자기합리화를 내려놓고
주님의 눈으로 제 모습을 바라보게 하소서.
제 입술에 무슨 말이 올랐는지,
그 말이 생명을 살렸는지,
아니면 상처를 주었는지를 되돌아보게 하소서.
작은 표정 하나,
무심한 한마디,
단순한 태도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이 드러났는지
스스로를 성찰하게 하소서.
성령님, 오늘도 제 삶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