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8 - 20200629 박인영 의장 연설문집(제8대 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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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변화를 선택해 주셨기에                                                                사카모토 유이치의 연주로 시작합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가능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4년간 견뎌온
                                                                                                        혹독한 시간들을 치유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 개막식에 와서
                                                                                                        레드카펫을 가득 채워준 멋진 배우들과
                                                                                                        밝은 표정의 영화인들
                                                                                                        이용관 이사장님의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니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시민 곁으로
                                                                                                        돌아왔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더욱 풍성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콘텐츠, 작품들로
                                                                                                        돌아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부산시민께서 변화를 선택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다 부산시민 덕분입니다.


                                                                                                        2018년은 부산국제영화제가
                                                                                                        화합과 정상화 새로운 도약을 해 낸
                                                                                                        원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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