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3 - 20200629 박인영 의장 연설문집(제8대 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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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지금 부산에 중요한 문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와
 “마이크를 당신에게”      장기적으로 반드시 연구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시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다양한 시민을 의장실로 초청해서
                  말씀을 듣는 [101번의 프로포즈]를 하고 있어요.
                  제 임기가 104주니까, 일주일에 한 번꼴이 됩니다.


                  시민사회단체 대표님&사무처장님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성단체, 중소상공인, 재향군인회 등
                  지금까지 23번의 프로포즈를 진행했습니다.


                  부산시의회 의장실의 문턱을 낮추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을 만나, 다양한 의제를 듣겠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시의회 의장을 통하면,
                 예산도 뭐도 무조건 해결된다는 관행도 깨겠습니다.


                  되는 것은 되는 대로, 어려운 것은 어려운 대로
                  원칙에 맞게 추진하면서 성실하게 소통하겠습니다.
 “마이크를 당신에게”
                 앞으로는 현안에 따라 현장으로 찾아가는
 제 페이스북 프로필-배경화면의 문구입니다.  프로포즈도 진행해나가겠습니다.
 저의 최애 프로그램 [그림판]으로 직접 만든 이미지입니다.
                  시민이 주인인 부산시의회,
 저는 부산시의회 의장의 가장 큰 특권은  부지런히 만들고 있습니다.
 ‘말할 권리’ 즉 ‘의제를 설정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의제에 대해서
 사후적으로 시민의견도 수렴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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