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0 - 20200629 박인영 의장 연설문집(제8대 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P. 270
2018.11.07. 2018.11.10.
다 부산시민 덕분입니다! 고(故) 윤창호 군의 명복을 빌고 왔습니다.
다 부산시민 덕분입니다! 고(故) 윤창호 군의 명복을 빌고 왔습니다.
박승환 기획행정위원장님,
변화를 선택해 주셨기에, 정종민 예결위원장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용감하고, 의젓한 친구들은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빈소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돈 들어갈 곳은 많지만
무엇이 더 중한지 아무리 애통해 해도
부산시의회, 부산시, 부산시 교육청이 돌이킬 수 없는 일 앞에서도
머리를 맞대고 뜻을 모았습니다. 슬픔을 딛고, 한걸음 나아가주시는
친구들과 유가족분들께
5분발언을 해 주신 김태훈 시의원님 말로 다 할 수 없는,
간담회를 열고 예산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죄송함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광모 교육위원장님, 정종민 예결위원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부디 평안히 영면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산을 위해서,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언제든 힘을 합치겠습니다!
다 부산시민 덕분입니다^^
262 ߅ੋੑפ 3 ؊ оӰѱ ݅աѷणפ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