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1 - 20200629 박인영 의장 연설문집(제8대 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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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자리를 만듭니다.    중앙정부의 지원과
                  부산시의 노련한 조율
 일자리는 한 사람의, 한 가정의  노동자들의 양보와 협력
 행복이 비로소 시작되는 출발점입니다.  기업의 결단이 계속 필요할 겁니다.
 골목에 돈이 돌게 해서
 지역경제가 선순환되게 만드는  왜냐고요? 그만큼 절실하니까요.
 기본 조건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부산시가 일자리에  그건 그렇고...
 사활을 거는 건 당연합니다.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에는
 하지만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평소 잘만 먹던 드라이도 안먹고
                  한사코 뻗치는 제 머리를 우짜면 좋을까요 ㅠㅠ
 오늘 “부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전기자동차의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코렌스와 협력업체들이 클러스터를 만들어
 부산에 약 4,3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큰 관심을 갖고
 부산까지 찾아주셨습니다.


 적어도 4,300개의 행복의 씨앗이 탄생합니다.
 4,300가지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부산형 일자리는
 일자리의 숫자 외에도 여러 측면에서
 놀라운 도전이고, 의미가 깊습니다
 한 번씩 자세히 봐주시길!!


 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오래 들여다볼수록 갈 길이 험해 보입니다.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쥐어짜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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