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4.
요즘 자꾸 울컥합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하루 종일 시민 제안 검토하고, 답해드리고
싸우고 있습니다. 자료에 파묻혀 각종 대책들 검토하다가
과로로 쓰러지는 공무원들,
마스크 선을 따라 살이 짓무른다는 의료진들,
현장에서 고생한다고 도시락과 음료수를 보내주시는
시민의 뉴스를 보면
가슴 저 아래에서
뜨거운 뭔가가 울컥, 올라옵니다.
고마운 분들을 꼽아봤습니다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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