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7 - 20200629 박인영 의장 연설문집(제8대 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P. 317

2020.3.4.
                  요즘 자꾸 울컥합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하루 종일 시민 제안 검토하고, 답해드리고
 싸우고 있습니다.        자료에 파묻혀 각종 대책들 검토하다가



                  과로로 쓰러지는 공무원들,
                  마스크 선을 따라 살이 짓무른다는 의료진들,
                 현장에서 고생한다고 도시락과 음료수를 보내주시는
                  시민의 뉴스를 보면


                  가슴 저 아래에서
                  뜨거운 뭔가가 울컥, 올라옵니다.


                  고마운 분들을 꼽아봤습니다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싸우고 있습니다






























 308  ߅ੋ৔ੑפ׮                                           3   ؊ оӰѱ ݅աѷणפ׮     309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