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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체순례 | 오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지원사업’ 관계자들이 오산문화재단에 모여 토론을 하고 있다.
1997년 경기문화재단의 설립을 시작으로 광역 문 지원사업, 문화예술 창의체험교육 및 시민 아카
화재단 설립이 가속되었지만 오산문화재단 출범 데미 운영을 주 업무로 하는 공연사업팀과 시립
당시 기초 문화재단의 설립은 전국적으로 일어난 미술관 ‘문화공장오산’의 체험 및 전시기획 외에
현상이었다. 오산문화재단이 설립되기 수개월 전 레지던시 운영과 교육사업을 담당하는 전시사업
엔 경기도에서만 용인문화재단이, 이후엔 군포 팀, 봄·가을 오산의 대표 축제를 기획 진행하는
문화재단이 차례로 만들어졌다. 최근엔 김포시와 축제TF팀, 공연장의 음향, 조명과 함께 무대기계
경기 남부권 도시 등이 문화재단을 설립하거나 운영관리, 대관업무를 맡고 있는 예술사업팀, 문
설립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단의 중장기 계획 수립과 부서간 업무조율,
인사, 회계 등을 담당하는 경영지원팀 등이다.
2012년 설립 당시 4개팀 정원 22명이었던 오산
문화재단은 2015년 현재 1본부 5개팀 정원 30명 대통령령을 근거로 해 설립 및 운영이 전국적으
으로 확대됐다. 5개팀은 공연기획, 대외협력 및 로 비슷한 문화원과 달리 문화재단은 지자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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