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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체순례 | 오산문화재단
아이들이 전시작품 관람에 앞서 안내 자원봉사자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간보조금을 적당히 나눠주는 행태에서 예술단체 과의 협력관계 구축도 큰 변화다. 2013년 문화체
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 시민에게 수준높 육관광부와 한국예술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다문
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화사회 도래에 따른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
또한 지역 예술인들이 광역 문화재단이나 중앙 지개다리 지원사업’에 부천, 성남 등 경기도 내 6
문화예술기관의 지원사업을 일일이 찾아서 공모 개 지자체 문화재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비 2
했으나 지역 문화재단에 지원사업 사무가 위탁되 억4천만원을 지원받아 ▲무지개다리 페스티벌
면서 지원사업의 양적 확대와 함께 장르별 안배 한마당 ▲경기 지역문화다양성 환경연구 사업을
가 가능해져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 진행한 것이 좋은 예다.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거리가 좁아지는 효과를 거
두게 했다. 지역 예술계 변화 가져온 문화재단 설립
그동안 지역에서 이뤄지지 않았던 문화예술기관 오산시가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교육도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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