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6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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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없어졌으며, 둑방이라고도 불렀다.
■마장터(마을)
현재의 오산문화체육복합센터(구, 시민회관) 맞은편 남쪽 마을로 예전에 마구간이 있어 붙여진 이
름이다. 필자가 본 기억은 1960년대 싸전시장 내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만세거리(거리)
싸전거리 또는 미시장이라고도 한다. 대원약국 입구에서부터 KT오산지점 건너 앞 골목까지의 거
리이다. 만세거리로 불리는 곳이다. 1919년도 당시에는 우시장이 있었는데, 1919년 3월 오산독립만
세운동이 일어난 발상지이기도 하다. 오산독립만세운동 발상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현재
오산장터로 이전되어 있다.
■ 싸전골목(마을)
미시장이라고도 불렀으며, 예전의 장터로 주로 쌀의 판매가 많이 이루어져 붙여진 이름이다.
■ 새터말우물(우물)
새터말의 공동우물로 국도변 새태말 가운데 있던 우물이다. 지금은 없어졌다.
■ 구장터
현 오산장터(烏山場터). 오산의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궐동의 새로 생긴 장터(새장터)에 비교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에는 시장의 형성으로 거의 소멸되고 있었으나, 2013년 8월부터 정비사업지구
로 지정되어 오매장터(烏梅場터)로 부활하였다가 2018년 10월 다시 오산장터로 명칭 변경되어 부활
하는 곳으로 본래 옛 오산장이다.
■ 오산오매장터(烏山烏梅場터)
본래 옛 오산장으로 최근 오색시장으로 오산장이 이동됨으로 인해 거의 소멸되고 있었으나, 2013
년 8월부터 정비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오매장터로 부활하였다가 2018년 10월 다시 오산장터로 명칭
변경되어 부활한 오산장이다.
오산시사
■ 오산장터(烏山場터)
현 오산장터. 최근 오산오색시장의 형성으로 거의 소멸되고 있던 옛 본래의 오산장이다. 2013년 8
제 월부터 정비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오산오매장터(烏山烏梅場터)로 부활하였다가, 2018년 10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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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장터(烏山場터)로 명칭 변경되어 부활한 오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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