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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부랑보들(들)

                    마을 아래에 있는 들로 물을 막은 보가 꼬부라져 붙여진 이름이다.


                  ■ 마을안길(길)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는 길 이름이다.



                  ■ 굴바위산(산)

                    마을 뒷산으로 큰 바위가 있는데 바위 밑에 굴이 많아서 붙여진 산 이름이다.


                  ■ 능굴(골짜기)

                    새말 넘어가는 골짜기로 독산성 밑의 독성려왕릉이 있는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 능산(산)


                    마을 앞산, 뒷산을 통틀어 융건릉의 관할 산이란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 돌고지(마을)

                    석곶리(石串里)라 하여 서랑동에서 화성시 정남면으로 넘어가는 고개 너머에 있던 마을로 돌이 많

                  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 서랑교(다리)

                    서랑동 동쪽 입구의 다리로 길이 10m에 폭은 6.5m이며 1991년에 준공되었다.


                  ■ 은행나무(보호수)

                    마을 나무로 지정된 보호수로 서랑동 108번지 수령은 130년 정도 되었다.


                  ■ 서랑동저수지(저수지)


                    서랑동 마을 입구의 남쪽에 있으며 몽리면적은 194ha로, 만수면적은 14.3ha로 서랑들판을 살찌우
                  며 주위 경관이 아름다웠고, 한때는 낚시터로도 유명하여 수도권에서도 강태공들이 많이 찾았다. 주

                  변에 서랑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오산시사



      제

      1           제5절    지곶동(紙串洞)
      권

                    지곶동은 역사가 오래된 마을이다. 지곶동의 지명유래와 관련하여서는 종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240           것으로 보인다. 이 마을의 뒷산인 목성산에는 닥나무가 많았으며 이것을 이용하여 종이를 만들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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