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1 - 제3권
P. 121
119
선거구명 기호 성명 성별 나이 직업 학력 경력 득표수 비고
방송통신대 수원축협 대의원, 정치
1 우창제 남 43 낙농업 745
중퇴 농어민 후계자 연합회장
세마동 / 행정
광성초교 한국4H연맹 경기도수석부지부장,
2 문중배 남 60 농업 858 당선
중퇴 새마을운동중앙회 오산시부지회장
조양고 오산시 초평동장,
초평동 1 백승하 남 63 시의원 당선
중퇴 오산시의회의원
4) 제4대 오산시의회 의원선거
제4대 오산시의회 의원선거는 2002년 6월 13일에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하나로 실시되었다.
국민의 정부의 부패사건으로 인해 국가기관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였고, 이미 대통령선거의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정당 공천이 없는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하는 기초의회라 할지라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제3대 때와 마찬가지로 선거구는 6개, 의원정수는 7명이었다.
선거인수는 7만 7,816명으로서 제3대 때의 5만 233명에 비해 2만 7,583명이 늘어났다는 사실은 오
산지역의 급속한 발전상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3만 7,04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은 47.6%로
제3대에 비해 11.0%가 하락하였다. 급속한 인구증가에 따라 진입한 외지인들은 지역문제에 대한 관
심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일 수 있다. 경쟁률은 중앙동이 2명으로 2대 1, 남촌동이 의원정수 2명에
4명 입후보하여 2대 1, 남촌동과 신장동이 각각 2명씩 입후보하여 2대 1, 세마동은 5명으로 5대 1로
나타났고, 초평동은 제3대 때와 마찬가지로 1명 입후보하여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투표결과는 중앙동에서 조문환이 5,150표를 얻어 3,549표를 얻은 최흥석에 여유있게 승리하였다.
대원동에서는 김진원이 3,646표, 임찬섭이 3,565표를 얻어 1,619표를 얻은 여운철과 2,997표를 얻
은 이진수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남촌동에서는 백대현이 1,466표를 얻어 김주원에 62표를 앞서는 신
승을 거두었다. 신장동에서는 남대성이 3,973표를 얻어 3,289표를 얻은 공은식에 승리하였다. 5명이
입후보한 세마동에서는 격렬한 경쟁을 벌이면서 표가 두루 분산되어 한지훈이 불과 379표를 얻고도
당선될 수 있었다.
제4대 오산시의회 의원선거 후보 인적사항 및 득표수
선거구명 기호 성명 성별 나이 직업 학력 경력 득표수 비고
라이온스클럽회원,
1 최흥석 남 45 광고업 대입검정고시 3,549
중앙동 중앙광고기획대표
2 조문환 남 59 자영업 오산고 중퇴 2대 오산시의회의원, 5,150 당선
파워비젼21 오산포럼 회장
대한민국 직능단체 국민대 대학원
1 김진원 남 31 대한민국직능단체총연합회 3,646 당선
총연합회 사무차장 수료
대원동 사무차장
LG산전 지부장,
2 임찬섭 남 40 정당인 오산고 졸업 3,565 당선
한국노총지역지부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