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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수는 4만 4,398명으로 초대 때 3만 6,566명보다 7,833명이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만 1,274
                  명이 투표해 70.4%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 투표율은 도내 평균 투표율인 61.7%보다 훨씬 높았다.

                  6개 선거구 평균 경쟁률은 2.4대 1에 달했는데, 중앙동은 2명 입후보하여 2대 1, 대원동은 2명으로 2
                  대 1, 남촌동은 2명으로 2대 1, 신장동은 정원 2명에 4명으로 2대 1, 세마동은 5명으로 5대 1, 초평동

                  은 2명으로 2대 1이었다.



                                         제2대 오산시 의회 의원선거 후보 인적사항 및 득표수

                   선거구명 기호      성명    성별   나이      주소       직업     학력           경력          득표수    비고
                                                                            중앙 로타리 회장
                            1  임명재     남    43  오산시 오산동     공업    아주대                        2,415
                    중앙동                                                    아주대 총 동창회장
                            2  조문환     남    52  오산시 오산동     상업    오산고      세마환경(주)대표이사       2,579  당선
                            1  유재일     남    50  오산시 오산동     상업    오산고      오산시의회의원(현)        2,688  당선
                    남촌동                                                   (주)권일주택 대표이사
                            2  이내열     남    56  오산시 오산동 회사원      정치대학                         999
                                                                             읍사무소 근무
                                                                          오산선후배연합회연수원
                            1  권병규     남    37  오산시 수청동     상업    오산고                        2,226
                                                                          오산고총동창회홍보이사
                                                                           오산체육관관장(현)
                            2  이용우     남    41  오산시 은계동     상업    오산고                        2,689  당선
                    신장동                                                   오산시 체육회 이사(현)
                                                                           오산로타리클럽 회장
                            3  박명삼     남    55   오산시 궐동     상업    경기대                        2,477  당선
                                                                         화성상호신용금고상임이사
                            4  조재웅     남    53   오산시 궐동     상업   수원농고       오산시의회의원          1,725

                                                                         한국4H연맹 오산시 지회장
                            1  문중배     남    57  오산시 양산동     농업   명륜학당                         357
                                                                         양산새마을금고연합이사장
                                                  오산시
                            2  라원용     남    57             건설업    수원고        세마토건대표           300
                                                  외삼미동
                    세마동                                                      세교1동 리장
                            3  홍순정     남    60  오산시 세교동     농업                                385
                                                                          오산농협세마대지소장
                                                                         자유총연맹세마지도위원장
                            4  김진구     남    48  오산시 지곶동     농업   수원농고                         422  당선
                                                                             오산농협이사
                            5  안재영     남    61  오산시 양산동     농업              오산시의회부의장          289
                            1  이정묵     남    47  오산시 누읍동     농업              오산시의회의원          1,534
                    초평동
                            2  백승하     남    60   오산시 탑동     기타    조양고          초평동장          1,775  당선
                                                                         오산청년회의소 연수원장
                            1  이춘성     남    39   오산시 원동     상업    단국대                        4,579  당선
                                                                         오산시 대원동 체육회 이사
                    대원동
                                                                         바르게살기운동오산협회장
      오산시사                  2  류웅렬     남    61   오산시 원동    출판업    인창고     오산농업협동조합이사         2,959




      제             투표결과는 중앙동에서 2,579표를 얻은 조문환이 2,415표에 그친 임명재를 누르고 신승했다. 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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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동에서는 유재일이 2,688표를 얻어 이내열에 여유 있게 승리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신장동에서는
                  두 자리를 놓고 격전을 벌인 끝에 2,689표를 얻은 이용우와 2,477표를 얻은 박명삼이 2,226표를 얻

    116           은 권병규와 1,725표를 얻은 조재웅을 누르고 당선되면서 조재웅의 재선을 저지했다. 세마동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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