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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군의원선거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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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의회 의원선거는 1952년 4월 25일에 초대, 1956년 8월 8일에 제2대, 1960년 12월 19일에 제
                  3대, 1991년 3월 26일에 제4대, 1995년 6월 27일에 제5대, 1998년 6월 4일에 제6대, 2002년 6월 13일                         /  행정

                  에 제7대, 2006년 5월 31일에 제8대 선거가 실시됐다. 경기도에서는 인천과 수원만이 제3대까지 시
                  의원 선거를 치렀다. 오산시는 1989년1월 1일 시로 승격되었기 때문에 1991년 3월 26일에 초대(전국

                  제4대) 선거를 실시한 이후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까지 5대까지의 시의원 선거를
                  치렀다.



                    1) 초대 오산시의원 선거




                                                     초대 오산시의회 의원













                        공호식                    임영근                    이윤종                   유재일
















                        조재웅                    안재영                    이정묵

                    초대 오산시의회 의원선거는 1991년 3월 26일 실시됐다. 오산시로서는 시로 승격된 이후 최초로
                  실시하는 지방선거였기 때문에 시민의 관심이 높았다. 오산시의회 의원 정수는 7명이나 선거구는 6

                  개였다. 당시 역촌동(현 대원동) 선거구만 의원정수가 2명이고 나머지 선거구는 1명씩이었다.
                    투표구수는 12개, 인구수는 5만 7,544명, 세대수는 1만 6,539세대였다. 선거는 총선거인수는 3만

                  6,565명 가운데 2만 4,212명이 투표해 66.2%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후보등록은 의원정수 7명에 24
                  명이 등록해 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선거구별로 중앙동이 5대 1, 역촌동이 2.5대 1, 남촌동이

                  3대 1, 신장동이 4대 1, 세마동이 5대 1, 초평동이 2대 1이었다.
                    선거결과는 중앙동 선거구에서는 공호식이 1,340표로 문석군, 김종구, 조문환, 김명호 등을 누르고

                  당선됐다. 역촌동 선거구에서는 1,240표를 얻은 이윤종과 1,231표를 얻은 임영근이 이춘성, 유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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