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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정당명      창당연월일         대표자        특기사항        지구당               등록일       말소일
                                                                             위원장
                                                        민주당으로
                                          이부영-정동영-
                    열린우리당      2003. 11. 17             신설합당      오산·화성      장경훈    2003.12.31  2004. 3.12
                                             김근태
                                                       (2008.2.17)
                                          박근혜-강재섭-
                     한나라당      1997. 11. 24                       오산·화성      정창현    2000. 1.26  2004. 3.12
                                             박희태
                                          김혜경-문성현-     진보신당 분당
                    민주노동당      2000.5. 24
                                             심상정       (2008.3.16)
                                                        민주당으로                강성구    2000. 3.14  2003.12.30
                   새천년민주당      2000.1. 20  한화갑-장상       신설합당      오산·화성
                                                       (2008.2.17)           임창열    2003.12.30  2004. 3.12

                   자유민주연합      1995.5. 31    김학원      해산(2006.2.20)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당      2006. 01. 27  신국환, 심대평
                                                      합당(2008.2.12.)
                    자유선진당       2008.2.4     이회창
                    창조한국당      2007. 11.7    문국현
                     친박연대      2007. 10.2  서청원, 이규택






                  제10절    실용정부시대(2008~2013)


                    실용정부는 2007년 17대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승리하여 2008년 2월 24일 출범한

                  정부이다. 선거의 최대 쟁점이 경제살리기를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통합민주당의 정동영 후보에 대

                  해 워낙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면서 지역주의 논란을 잠재우는 듯 했지만, 영남·호남·충청 지역
                  의 지역주의적 투표성향이 여전히 강력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2008년 18대 총선까지 이어지면서 한
                  나라당의 압도적 우세와 통합민주당의 부진, 자유선진당의 약진을 낳았다. 이명박 정부는 경제 성장,

                  자원외교를 내세우면서 747 공약 등 성장을 목표로 한 공약을 의욕적으로 제시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이 전기차, 빅데이터, 인터넷 상거래 등 미래 먹
                  거리를 위해 선제적인 발전전략을 추진할 때 이명박 정부는 4대강이라는 대규모 토목사업을 추진해
                  시대에 역행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시대의 흐름을 잘못 읽는 정책이 첨단기술분야에서 중국에

                  게 뒤지기 시작하는 우를 범했다는 평가다. 한미 쇠고기 협상 논란으로 지지율이 급락하기도 했으나
      오산시사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는 비교적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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