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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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렐렐렐 상사댕이야
남의 집에 서방님은 다 오시는 데
에렐렐렐 상사댕이야
우리 서방님 왜 아니 오시나
에렐렐레 상사댕이야
원자폭탄을 맞으셨나
에렐렐렐 상사댕이야
비행기 추락을 하셨는가
에렐렐레 상사댕이야
(이거 하면 이 소리 저 소리 다 집어넣고 하는 거라 한이 없는 거야.)
③ 회다지 소리
“그거는 가령 시간으로 따지면 한 20분 동안 하고 쉬고 또 흙 집어넣고, 또 한 20분하고 또
흙 집어넣고 그렇게 하는 거니까.”
에혀리 방호
회방아 닿는 군방님네
에혀리 방호
지점토를 들어서 잘보고 놓이소
에혀리 방호
오산시사 청룡 한 쌍이 들어 있으니
에혀리 방호
제
6 청룡 등을 바치리다
권
에혀리 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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