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세상에 나온 우리 현이는 우렁차게 ‘응애’하고 울었어. 건강하고 예쁜 네가 와 주어서 엄마랑 아빠는 눈물이 날 만큼 기뻤단다.” 23 나도 동생이 갖고 싶어요_0905.indd 23 2019. 9. 18. 오후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