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반짝이며, 엄마의 이야기를 다 들은 현이는 엄마 배에 귀를 대어 봤어요. “혹시, 동생 소리가 나나 들어보는 거예요.” “호호! 미안해서 어쩌지? 엄마의 아기집에는 아무도 없단다.” “없으면, 만들어 주세요!” 24 나도 동생이 갖고 싶어요_0905.indd 24 2019. 9. 18. 오후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