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후가 매미채를 들고 나무 위를 쳐다보고 있어. 맴맴 우는 매미를 잡으려고 정신이 팔려있어. 엥? 아영이가 석후 뒤로 몰래 다가가네? 아영이는 석후 바지를 확 끌어내렸어. 팬티까지 벗겨져서 엉덩이가 다 보였지 뭐야. “ 석후 엉덩이, 오리 궁둥이!” 아영이가 놀리며 도망쳤어. 06 아영이 팬티는 노랑 팬티래_0905.indd 6 2019. 9. 18. 오후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