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후가 아영이 치마를 몰래 들쳤어. “ 꺅!” 아영이가 소리를 질렀어. “ 아영이 팬티, 노랑 팬티!” 석후가 놀리면서 도망쳤어. 아영이는 속이 상해서 주저앉아 울었어. 05 아영이 팬티는 노랑 팬티래_0905.indd 5 2019. 9. 18. 오후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