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아영이 팬티는 노랑 팬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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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친구의 치마를 들치거나


                                           바지를 벗기는 건, 정말 나쁜 장난이야.

                                           친구가 안에 있는데 화장실 문을 열어도 안 돼.


                                           우리 몸의 약하고, 중요한 곳인

                                           엉덩이나 성기가 보일 수 있기 때문이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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