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몸은 다르게 생겼지만 성격이나 잘하는 일이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건 아니거든.” 아영이 엄마의 설명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였어. 23 아영이 팬티는 노랑 팬티래_0905.indd 23 2019. 9. 18. 오후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