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는 아기 개구리가 되었어요. 꼬리가 간질간질 짧아지고, 뒷발가락에는 물갈퀴도 생겼지요. “어험, 나도 이제 아빠처럼 변했다고!” 아기 개구리가 연잎에 오르려고 아등바등 허우적허우적댔어요. 번데기 속의 애벌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