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렀어요. 꼼짝하지 않던 번데기 위쪽이 툭 갈라졌어요. “아, 따뜻하다. 조금만 더 힘내자!” 쪼글쪼글 날개가 바스락바스락, 조금조금 펴지더니…… 활짝! 아주 예쁜 나비로 변했어요. 아기 개구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