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아나운서 - 토토가 전하는 두비마을의 첫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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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청소라니, 빨래가 젖지 않게


                                                   미리 걷어야겠구나.




                                                   나는 두비마을과 아랫마을의 소식들을


                                                   잘 정리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줬지.


                                                   혼자 살고 계시는 루루 할아버지는


                                                   물청소 소식을 듣고 고마워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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