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아나운서 - 토토가 전하는 두비마을의 첫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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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해 주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까


                                                   갓 구운 쿠키를 먹었을 때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했어.


                                                   뿌듯한 마음도 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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