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했을 때 친구의 감정이 어떨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해.” 선생님의 이야기가 끝나자 밝음이가 말했어요. “겨울아, 네가 내 치마 들쳐서 정말 화났어.” 그 말을 듣고 겨울이가 사과했어요. “미안해, 다시는 안 그럴게.” 24 싫다고 말해도 괜찮아!_0905.indd 24 2019. 9. 18. 오후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