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랑 같이 인형처럼 해 볼까?” 선생님이 화난 인형을 들고, 화난 표정을 지었어요. 그리고 ‘싫어, 안 돼!’라고 말했어요. 밝음이도 선생님을 따라 찡그리며 ‘안 돼!’라고 했어요. 감정을 밖으로 표현하는데 서툰 아이라면 인형의 표정을 흉내 내게 하거나, 인형의 감정을 상상해서 말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19 싫다고 말해도 괜찮아!_0905.indd 19 2019. 9. 18. 오후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