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인형을 들고 선생님이 우는 시늉을 했어요. “엉엉! 난 지금 슬퍼, 엉엉.” “흑흑! 슬퍼.” 밝음이도 따라 우는 흉내를 냈어요. 친구들이 하나둘씩 선생님과 밝음이 주변에 모여들었어요. 20 싫다고 말해도 괜찮아!_0905.indd 20 2019. 9. 18. 오후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