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오빠는 자꾸 낯선 길로 갔어요. “ 우리, 저기 공원에 가서 놀자.” 꿀이 오빠는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숲속을 가리켰어요. 밍밍이는 무서워서 싫다는 말을 할 수 없었어요. 07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_0905.indd 7 2019. 9. 18. 오후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