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피하며, 제대로 씻지 않은 채 며칠이 지났습니다. 별이는 온몸이 근질거리고, 사타구니가 따끔거렸습니다. “ 스멀스멀 가려워요! 따끔따끔 화끈거려요!” 별이가 참지 못하고 소리 질렀습니다. 엄마가 별이의 옷을 벗겨 보았습니다. 속옷은 꼬질꼬질, 고린내가 모락모락! 사타구니 주변은 빨갛게 부어 있었습니다. 13 뽀드득 치카치카 청결한게 좋아_0905.indd 13 2019. 9. 18. 오후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