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얼른 별이를 안고 욕실로 갔습니다. “도대체 목욕을 얼마나 오래 안 한 거야?” 별이 몸에서 나오는 땟국물을 보고 아빠가 말했습니다. “혼자서 잘 씻었다고 하더니 거짓말이었어?” 엄마가 혀를 끌끌 찼습니다. “아야, 아파요!” 별이가 얼굴을 찡그렸습니다. 14 뽀드득 치카치카 청결한게 좋아_0905.indd 14 2019. 9. 18. 오후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