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단이의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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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똑 떨어지자,
                               장영실이 만든 해시계에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어요.
                               ‘어어어.’

                               단이는 다시 해시계 속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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