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저씨는 호정이 아빠야. 난 놀리는 철우가 미운데, 나는 회사에 안 가고 집에서 아빠는 철우에게 웃으며 친절하게 말을 걸었어. 빨래, 요리, 청소도 한단다. “에이, 남자가 빨래랑 요리를 어떻게 해요?” 돈 버는 일도 하는데, 그것도 집에서 해.” 철우가 아빠에게 되물었어. 19 출근하는 엄마 살림하는 아빠_0905.indd 19 2019. 9. 18. 오후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