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도와달라고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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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 보아요
성폭력 예방을 위해
자녀에게 평소에 가르쳐 주세요!
어린이 성폭력에 대한 일반인들의 그릇된 생각
낯선 사람이 친절하게 먹을 것이나, 장난감 등을 사준다 해도 절대 따라가지 않습니다.
낯선 사람이 길을 물으면 알려만 주고, 따라가거나 차를 타지 않습니다.
•성폭력은 내 아이에게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낯선 어른이 도와달라 하면, ‘어린이라서 도와드리기 어려워요.’라고 말합니다.
•성폭력은 여자 아이에게만 일어난다.
보통 어른은 어린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성폭력은 정신 이상자나 낯선 사람에 의해 저질러진다.
외출할 때 부모님께 가는 장소와 돌아오는 시간을 꼭 이야기합니다.
•아이에게 성폭력이 일어나면 상처가 금방 눈에 띌 것이다.
집주소, 전화번호, 부모님 휴대전화 번호를 외웁니다.
•성폭력은 우발적인 범죄다.
집 열쇠고리를 목에 걸고 다니지 않습니다.
성폭력은 내 아이에게도 일어날 수 있으며, 남자아이도 성폭행당할 수 있습니다. 믿기 어렵지만, 늦은 시간에 혼자 심부름을 가거나 학원에 가지 않습니다.
아동 성폭력의 65%는 아는 사람에 의해 저질러집니다. 잘 아는 가까운 사람이 계획적으로 의도 아는 사람이 강제로 어딘가 데리고 가서 성폭력 행동을 하는 경우,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성폭력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주변에서 아무도 모를 수 있습니다. 함부로 저항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망칠 기회를 엿보아야 합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에게 가족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을 경계시켜야 하고 평소에 대화를 음란물이나 음란사이트를 보지 않습니다.
많이 하여 아이의 심리 상태나 신체적 변화를 빨리 감지하여야 합니다.
(부모님은 인터넷에서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ݽо दೞח ղ ই ࢿҮਭ ߔ҃ ࢠఠࢎ 아이가 쓰는 컴퓨터에 꼭 설치해 주세요.)
13세 미만 어린이 성폭행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
형제 7명(4.52%) 성폭력 신고 상담 및 지원 전화
동네사람 5명(3.44%)
이성친구 4명(2.75%)
서비스 제공자 3명(2.06%)
그외 가족 3명(2.06%)
해바라기 아동센터 여성 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
(아동 성폭력전담센터) (유선전화는 지역번호 없이, 휴대전화는 지역번호+1366)
31명
21.37% - 서울 (02)3274-1375 한국성폭력상담소 02-338-5801~2
23명
15.86% - 인천 (032)423-1375 한국여성민우회 02-335-1858
15명
10.34% - 대구 (053)421-1375
13명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8.96%
11명 - 광주 (062)232-1375 한국여성의전화 02-2263-6465
7.58% 10명
6.89% - 경기 (031)708-1375
9명(6.2%)
또래 선후배 채팅 상대 모르는 친척 친부 교ㆍ강사 - 전북 (063)246-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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