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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6 - 달따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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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으로 해님이 반짝이며 말했어요. “이건 그리는 대로 이루어지는 요술 연필이란다. 노란 달을 만나러 갈 때 쓰렴.” 규범이는 너무 좋아 펄펄 날아갈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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