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어요.
“여자와 남자의 몸은 태어날 때부터 달라요.
우선, 아까 친구들이 말한 것처럼
생식기가 다르게 생겼어요.
언니나 형처럼 자라면서 가슴이나 수염 등
몸의 달라지는 부분이 더 많아져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성별에 따른 생물학적인 성차와
사회적인 고정관념 때문에 생긴 사회적인 성차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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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하는 다혜 인형 놀이하는 지후_0905.indd 16 2019. 9. 18. 오후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