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가 나갔으면 좋겠어. 게임 실컷 하게.” 은찬이 말에 친구들이 모두 웃었어요. 모든 아이들은 우리가 흔히 남성성이라고 말하는 특징과 여성성이라고 하는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쪽만 강조해서 여자니까, 남자니까 이래야 한다고 가르치지 말고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함께 발전시켜주세요. 21 축구 잘하는 다혜 인형 놀이하는 지후_0905.indd 21 2019. 9. 18. 오후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