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염소할아버지가 아기돼지를 불러 물었어요. “아직도 하늘을 날고 싶으냐?” “네!” 아기돼지가 크게 소리쳤어요. “어이쿠, 귀야. 너는 정말 시끄러운 꼬맹이구나. 나를 따라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