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v1.소식지 20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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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소식
성소 문의
예수님께서는
당신 고난의 사랑을
기억하고
삶으로 선포할 자매들을
부르십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봉쇄구역 안에서
기도생활로 그리스도께
온전히 자신을 봉헌하고
싶은 여성들을 기다립니다.
성소모임은 별도로 없고
개인면담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고난의 딸들은
수도복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과 모든 활동 안에서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끊임없이 애도하고 덕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주님의 거룩한 상처에 향유를 부어드려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수녀회가 창립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 창립자 십자가의 성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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