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1)전남의대17회 미러클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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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오늘 이야기
‘Miracle 50’이던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그리는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우리에게
이처럼 아름다운, 이처럼 뜨거운 마음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까지 친구들의
넋두리들을 사진배경으로 넣었습니다.- 지남철
Miracle 50
조유영- 아주 잘 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방장님으로 큰 역할 해주세요.
김성봉- 제가 이번 주까지는 센터이므로 역할이 끝나기 전에 카톡 대화방으로 초대했사오니
너그러이 받아주세요.
정우남, 박성자- 정성자는 저 정우남의 처입니다. 미국친구들과 카톡이 많아서 미국에서 쓰던
성을 그대로 쓰고 있었구요. 남편이 전화기를 너무 싫어해서 제게만 카특이 있기에
김성봉원장님께서 남편을 올리자 제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저는 나가고 싶지만,
남편은 모든 연락을 저를 통해서만 하려고하는 나쁜 습관이 있으니 제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자신도 많이 힘듭니다. 죄송합니다.
김임 - 박성자님 반가워요. 30여년전 달라스에서 정원장과 만났을 때 그러구 보길도에서
부부로 만났을 때 우리 부부에게 환대해주신 거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환영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