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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0년 8월 5일 수요일 문 화 김해일보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가율
김용웅의 동시집

【 김용웅 약력 】 직업체험 교육지원 사업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오픈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도 <아동문학평론>
동시로 등단
-저서: 동시집 <종이비행기의 꿈> <손가락이 하는 말> 아지랑이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월·수요일, 2기는 매주
<소나기구름이 사는 나라>등
-글수레 동시창작교실을 운영 스페이스 가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목·금요일에 강의가 열
-현)김해문인협회 고문, 경남아동문학회 부회장,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 린다.
관하는 ‘2020년 문화예술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기 역 기본 수칙을 준수, 강
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의실 내 띄어 앉기·발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체크 및 문진표 작성·1
땅속 이 사업은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관 일 1회 방역·교육도구
내 청소년들에게 미래 세대의 문화 수시 소독 등 철저한 안
새싹들에 예술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분 전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야 확대를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김해서부문화센터 관계자
제공하여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 는 “관내 시민들의 문화
봄옷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술 향유 기회가 박탈되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가율 어 우울했던 코로나블루
한 올
은 문화예술단체 ‘띠앗’의 <믹 시기에 좋은 사업을 진행
스드 미디어 오브 버추얼 스페이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한 올 스(Mixed Media of Virtual 교육이 지역 청소년들에
Space)> 프로그램 매칭으로 사업 게 미래 문화예술에 대한
짜는 비를 지원받아 관내 초등학교 고학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예술
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인 양성에 기여했으면 한
금실이다 (VR)·증강현실(AR)등 혼합현실 다”고 전했다. 한편 ‘기
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자 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신만의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수업 은 8월 한 달간 전시장에
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그림:김민채 (김해 삼성초 3 학년) 수업은 각 기수별 주 2회씩 총 8회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 권보경 기자
수업으로 4주간 운영되며 수강료는 스 가율(055-344-1821)로 하면 된
무료다. 1기는 8월 3일(월), 2기는 다.
세상의 모든 악기를 만나다! 8월 6일(목)에 개강하며 1기는 매주

전국 최초 악기정보체험센터 해봄 악기도서관 개관 제30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은 페이지, 앱 등으로 개발하여 학교에 가상현실, 트릭아트 등을 활용한 다
지난달 27일 다양한 악기의 정보와 서 보유한 악기에 대한 정보를 편리 양한 악기 콘텐츠로 살아있는 악기 실력파 연주자 발굴 전통문화 계승 기여
지식, 체험과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 하게 검색, 필요한 악기를 대여할 수 전시관역할을 한다. 이를 통하여 학 2018년부터는 김해가야금페스티벌과 을 얹어 소리를 내며 현대적인 음
는 악기복합문화공간인 ‘해봄 악기 있는 수요자 중심의 정보서비스를 생들은 전시 악기에 대한 다양한 정 통합해 질적 향상을 도모, 명실 공 연주를 위해 스무 다섯줄의 가야금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제공한다. 보를 듣고 체험하여 악기에 대한 풍 히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경 을 연주하기도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개관 행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 또, ‘악기체험센터’로서 역할을 수 부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 연대회로 거듭났다. 따르면 가락국 2대 거등왕(재위기간
리두기’ 지침에 따라 박종훈 경상 행한다. 교육과정에 소개되는 악기를 이다. 이번 대회는 가야금 기악, 병창, 작 199~253년)이 초선대(김해시 활천동
남도교육감, 송순호 도의회교육위원 학교에서 직접 구입하여 교육하려면 해봄 악기도서관은 학생, 교직원 등 곡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대상 소재)에서 바둑을 두고 금을 타고
장, 교육관계자 등 참석 인원을 최소 상당한 예산이 필요하다. 해봄 악기 에게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통 자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 놀았다고 전해지는데 일찍이 김해지
화하였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악기 도서관은 학교현장에서 구입하거나 합예약포털(http://service.gne. 로 나눠져 참가자들은 이 중 하나의 역에서 가야금의 원형이 연주됐음을
공연, 스마트 악기체험 등의 내용으 경험하기 힘든 편종, 하프, 세계민속 go.kr/yeyak/)을 통하여 운영하며, 부문에만 접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보여주는 기록이다.
로 진행되었다. 악기 등을 실제로 구입하여 학생들 점차 악기도서관의 기능이 안정화되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모습 작곡 부문은 31일까지, 기악과 병창 김병오 시 문화관광사업소장은 “김
해봄 악기도서관은 옛 문산중학교 에게 관람과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면 일반인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가야금의 대표도시 김해시는 김해문 부문은 8월 14일까지다. 해시는 전국 최초로 시립가야금연주
체육관을 리모델링하여 다목적실, 악 또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과 같이 일 화의전당 마루홀, 누리홀에서 오는 심사회피제도를 도입, 공정한 심사를 단을 창단해 운영해오고 있는 명실
기수장고, 악기전시관 등으로 구성되 반적으로 체험하기 힘든 교육내용은 김경숙 기자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30 통해 시상자가 정해진다. 시상 규모 상부 가야금의 대표도시로서 올해로
었으며, 편종, 하프 등 120종의 악기 증강 및 가상현실을 활용한 콘텐츠 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 는 전체 수상자 47명에 상금 4,000 30회를 맞은 가야금경연대회를 통해
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해봄 악기 를 개발하여 학교 한다고 밝혔다. 만원이며 대회의 최고상인 대통령상 가야금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도서관은 학생중심의 악기교육을 실 현장에 보급함으 지난 199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수상자(일반부)에게는 상금 1,000만 것은 물론 연이은 가야금 페스티벌
현하는 핵심 허브(Hub)로서 역할을 로써 더 깊은 이 올해 30회째를 맞은 김해전국가야금 원이 주어진다. 또 작곡 부문 대상 개최로 친숙한 가야금문화를 조성하
할 예정이다. 해와 즐거움을 제 경연대회는 지난해까지 총 3700여명 작은 이듬해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
해봄 악기도서관은 ‘e-악기정보센 공할 것이다. (평균 120여명)이 참가해 매년 실력 정기연주회에서 위촉곡을 초연할 수 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
터’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학 해봄 악기도 파 가야금연주자들을 발굴, 국악 활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칙을 준수해 안전한 대회를 준비하
교에서 소유하고 있는 악기 정보는 서관은 머물 성화와 전통문화 계승에 크게 기여 가야의 금(琴)이라는 이름 그대로 고 있으니 가야금을 사랑하는 많은
온라인으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정 고 싶은 ‘악기 해오고 있다. 가야금은 가야의 문화를 간직한 우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보 접근성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전시관(Alive 특히 1997년부터는 대회의 규모와 리 민족의 대표적 현악기로 오동나 말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봄 악기도서 museum)’을 운 명성을 인정받아 시상의 격이 장관 무로 만든 공명통 위 안족(雁足)이 황화영 기자
관은 온라인 악기매칭 시스템을 홈 영한다. 증강 및 상에서 대통령상으로 격상됐으며, 라는 받침대 위에 열두 줄의 명주실

주 간 운 세 2020년 08월 05일~2020년 08년11일 경남 김해시 분성로 376번길 16-1(부원동31-4번지 불국사 지일스님 010-5669-1414

48년생 추진하는 일이 힘들고 진 51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만남에 54년생 이번 주는 매사 신중하고 45년생 자녀들에게 좋은 일이 생
행이 어려우면 재검토하는 것이 서 힘을 얻고 진행이 빨라진다. 겸손한 자세는 갖는 것이 좋다. 기고 웃음꽃이 피겠다.
좋다. 63년생 정도를 지킨다면 매사 66년생 생각했던 것보다 진행이 57년생 즉흥적인 판단과 결정은
60년생 반가운 소식이나 좋은 인 순조로우며 원만한 하루다. 빠르며 재물 운도 좋다. 위험하니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연을 만날 수 있겠다. 75년생 직장인은 승진의 기화가 78년생 인기도 얻고 보람도 얻고 좋다.
72년생 주위와의 관계가 원만해 오며 반가운 소식을 듣겠다. 몸도 마음도 상쾌하다. 69년생 움직일 때가 아니다. 조금
지고 새로운 희망이 보이는 한주 87년생 결신은 느리게 나타나니 90년생 좋은 인연과의 만남에서 더 때를 기다림이 좋겠다.
다. 서두르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힘도 얻고 길도 찾겠다. 81년생 주변사람으로 인하여 손해
84년생 시작보다 결실이 크다. 처 것이 좋다. 를 볼 수 있으니 매사 신중함이
음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좋다. 좋다.

49년생 가정사 갈등이 생길 수 있 52년생 고집과 아집보다는 이해 55년생 가정에 반가운 일이나 좋은 46년생 가족들과의 화합의 시간을
으니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 심과 융통성이 필요하다. 소식을 듣겠다. 가져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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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하는 것이 현명하다. 세상이 편해지고 즐거워진다. 만족한 성과가 기대된다. 시작하면 인기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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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 대인 관계를 소홀히 하지 지하는 것이 좋다. 91년생 반가운 사람과의 만남이나 는 것이 좋다.
말고 항상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 88년생 시원하고 상쾌한 한주가 새로운 변화가 예상된다. 82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하는 일
다. 예상된다 에 최선을 다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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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생 모든 일들이 순조로우며 처할 수 있으니 매사 신중함이 지고 고민이 생길 수 있다. 아지겠다.
결실도 풍부한 한주가 예상된다. 좋다. 68년생 모든 일에 속도를 한 단계 늦추 71년생 힘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을
고 중간 점검을 해보는 것이 좋다.
74년생 재물과 명예 둘 다 얻을 77년생 재물 운이 들어오지만 80년생 경쟁 상대나 방해자가 생길 수 만나 진행이 순조롭다.
수 있는 한주가 예상된다. 과한 욕심은 버리고 정도를 지 있으니 주변 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83년생 계획했던 대로 최선을 다
86년생 생각보다 이익이 많고 순 키는 것이 좋다. 해 보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조로우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 89년생 지나친 자신감과 과시는
다. 타인에게 반감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