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_최종_월간사진 2017-08-23 오후 2:16 페이지 098 The Photographer’s 낯선 하루 <모범약국 옆 두 번째 빨간 집>은 사진가 김용선이 자랐던 공간을 담담히 그려낸 작업이다. 그 공간은 작가에겐 별 다를 게 없지만,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금기시 되는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있는 곳이다. 에디터 | 박이현 · 디자인 | 서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