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PHOTODOT 2017년 4월호 VOL.41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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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호
                                                                      경북 선산 출생,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메타디자인 사진전공
                                                                      SOLO EXHIBITION
                                                                      2017  〈피에로들의 도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서울
                                                                      2016  〈생활 속의 집 이야기〉Fruhling 갤러리,서울
                                                                      2015  〈린 鱗 비늘〉램프랩 갤러리,서울
                                                                      2010  〈소멸에 대한 소심한 저항展〉스페이스A 갤러리,
                                                                          청주HIVE아시안 레지던시 입주작가전
                                                                      2008  〈홀림展〉 런던 사치 갤러리 ON-LINE 공모전, 런던
                                                                      2007  〈홀림展〉 아소 컨템포러리 갤러리 작가 공모전 서울
                                                                      2007  〈홀림展〉 티룸 갤러리작가 공모전, 서울
                                                                      2005  〈박이소의 잔상展〉 관훈 갤러리 기획 초대전, 서울
                                                                      2002  〈5개의 도시 展〉브롱스갤러리, 런던, 서울
                                                                      2001  〈일상展〉 쌈지스페이스, 서울

                          © 추영호, 도시의 생활 안달루시아, 116.8cmX91cm, 사진콜라주 캔버스, 2015  GROUP EXHIBITION
                                                                      2017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문예 비엔날레〈저작걸이〉전
                                                                      2016  갤러리 AE 개관전 〈Commemorative Exhibition〉
                         만 개의 집, 만 개의 역사                              2014  강원문화재단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함두미간〉보고전
                                                                      2013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2013 Photo Now 展〉서울
                  추영호의 작품에는 수많은 집들이 모여 하나의 도시를 이룬다. 집들이 비슷            2012  남송미술관 실재의 귀환展, 가평
                                                                      2012  남송미술관 두 가지 시선展-레지던시 보고전, 가평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집들마다 다른 모습, 다른 표정을 하고            2012  환기미술관 20주년 기념 〈부암동 아트밸리 프로젝트 공모전〉, 서울
                                                                      2009  〈20 Korean Contemporary Artist展〉 Love2 Arts기획 초대전
                  있다. 또한 거기에는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역사가 담겨있다. 만               크레모나,이태리
                                                                      2009  〈가변적 아트그룹VAP-홀림展〉 하얏트 호텔 갤러리 오사카
                  개의 집이 있다면 거기에는 만 개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추영호는 이러한            2008  〈전진운동 프로젝트展〉 충정각 갤러리, 서울
                  개인 혹은 집단의 이야기를 여러 형태로 표현한다. 〈도시의 생활〉에서는 안           2008  〈베이징 국제 아트페어〉 송쭈앙예술지구, 베이징
                                                                      2008  아트 베이징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페스티벌〈아시아99예술가展-좌우예술지구〉
                  동, 부산, 베트남 하노이, 스페인 안달루시아처럼 한 개의 지역을 한 작품 안         2007  아티스트 데이 〈셀프 포트레이트〉 T-스페이스 스튜디오 유닛 5TH 경매展서울
                                                                      2007  디자이너 임선옥 & 추영호 콜라브레이션展 Ego 스튜디오, 서울
                  에 담았고, 〈만 개의 슬레이트 지붕〉에서는 슬레이트 지붕으로만 작품을 구           2006  Woman-Being展〈VOGUE〉 10주년 기념, 청담동 원 갤러리, 서울
                  성했다. 〈오전 오후 그리고〉에서는 한옥의 암기와와 수기와에서 모티브를             Residency & Art Fair
                  가져와 입체감을 주었다.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그가            런던,뉴욕,홍콩,상하이 및 국내 다수 아트페어
                                                                      2014  강원문화재단 삼탄아트마인 레지던시(3개월)
                  집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정서는 기본적으로 노스탤지어다. 추영호 자신             2012  남송 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 (3개월)
                                                                      2010  청주 하이브캠프 아시안 레지던시 입주 작가(8개월)
                  이 고향을 떠나 살며 가족이 있는 그곳을 늘 그리워하듯이 사람들은 저마다
                                                                      BOOK PUBLICATION
                  어떤 곳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자신의
                                                                      배용준(영화배우)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책 출간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따뜻했던 어느 한 때를, 그리고 자신이 떠나온 어떤            전여옥(전 국회의원) 삿뽀르에서 맥주를 마시다
                                                                      이충걸(GQ코리아 편집장) 슬픔의 냄새
                  자리를 추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기도 하다.                        류승수(영화배우) 나 같은 배우 되지마〉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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