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4-079)스페셜2-인생한컷_최종_월간사진 2018-05-23 오후 9:58 페이지 075 2015년 6월, 연장 12회 말 끝내기 안타를 친 LG 트윈스 채은성이 동료들로부터 물세례를 받고 있다.